서울 구로구서 6세 유치원생 확진…안보사 확진자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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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6세 유치원생 여아가 관내 68번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여아는 아버지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집단감염으로 확진됨에 따라 10일 검사를 받았고 당일 저녁에 확진됐다.이 여아는 무증상 상태이지만 8일 오전 관내 A유치원에, 오후에는 B학원에 등원했다.
해당 유치원과 학원에 관련 내용을 통보한 구로구는 11일 오전 유치원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원생, 유치원 관계자, 학원에서 수업을 같이 받았던 원생 등의 검체 검사를 진행중이다.
/연합뉴스
이 여아는 아버지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집단감염으로 확진됨에 따라 10일 검사를 받았고 당일 저녁에 확진됐다.이 여아는 무증상 상태이지만 8일 오전 관내 A유치원에, 오후에는 B학원에 등원했다.
해당 유치원과 학원에 관련 내용을 통보한 구로구는 11일 오전 유치원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원생, 유치원 관계자, 학원에서 수업을 같이 받았던 원생 등의 검체 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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