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상생특별보증 협약식 주먹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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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서초동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상생특별보증 협약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협약서에는 완성차 업계, 정부, 지자체 출연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4,200억원 규모의 보증을 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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