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학대 방지' 웹툰 제작

영남 브리프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웹툰을 제작했다. 총 3부작으로 1편은 학대를 겪은 아동이 성인이 돼 발생하는 후유증을 담았다. 2편은 아동학대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정서적 학대에 관한 내용을, 3편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를 각각 담았다. 웹툰은 아동보호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