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안전체험관' 태백 365 세이프타운 16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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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월 26일부터 임시 휴관했던 365 세이프타운을 16일 재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단체 체험은 365 세이프타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모든 체험객은 마스크 착용, 문진표 또는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산불·설해·풍수해·지진·대테러 체험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365 세이프타운은 재개관을 위해 모의운영 시행, 내·외부 시설 소독, 시설 보완 등을 했다. 태백시는 올해 1월 10일부터 이용료의 상당 부분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것을 내용으로 365 세이프타운 요금체계를 개편했다.
대인은 이용료 2만2천원을 내면 2만원의 태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태백시민, 20명 이상 학생 단체,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은 이용료 1만2천원을 내면 1만원의 태백사랑상품권을 받게 된다. 결국 실제 이용료는 2천원인 셈이다.
365 세이프타운은 종합안전체험관이다.
/연합뉴스
다만 단체 체험은 365 세이프타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모든 체험객은 마스크 착용, 문진표 또는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산불·설해·풍수해·지진·대테러 체험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365 세이프타운은 재개관을 위해 모의운영 시행, 내·외부 시설 소독, 시설 보완 등을 했다. 태백시는 올해 1월 10일부터 이용료의 상당 부분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것을 내용으로 365 세이프타운 요금체계를 개편했다.
대인은 이용료 2만2천원을 내면 2만원의 태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태백시민, 20명 이상 학생 단체,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은 이용료 1만2천원을 내면 1만원의 태백사랑상품권을 받게 된다. 결국 실제 이용료는 2천원인 셈이다.
365 세이프타운은 종합안전체험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