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재개한 트럼프…플로리다에서 대선후보 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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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위대함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시민대표, 성직자 등과 토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공권력 사용 기준에 대한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경찰을 해체하고 예산을 끊으려는 급진적 방식은 범죄와 고통만 양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수락 행사를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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