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방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남부지방 오후부터 비

금요일인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제주도는 정오 이후부터, 남부지방에는 늦은 오후부터 5∼3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1.7도, 인천 19.8도, 수원 19.6도, 춘천 20.1도, 강릉 21.3도, 청주 23.0도, 대전 22.2도, 전주 22.1도, 광주 23.4도, 제주 21.6도, 대구 22.5도, 부산 21.5도, 울산 22.0도, 창원 22.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이날 오후부터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 취재 기자의 협업을 통해 작성됐습니다.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w/weather/today.d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