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식당서 화재…1시간 반만에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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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8시 27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의 한 식당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약 1시간 3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불을 끄려다 손에 1도 화상을 입은 20대 남성 종업원 1명 외에 없었다.
식사를 하던 손님 등 35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약 1시간 3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불을 끄려다 손에 1도 화상을 입은 20대 남성 종업원 1명 외에 없었다.
식사를 하던 손님 등 35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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