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차례 연기 끝에…한국철도 채용시험

한국철도(코레일) 채용시험 응시생들이 1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대학에 마련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 발열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지원자 4만3000여 명은 전국 4개 권역, 24개 시험장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30분 등 3회로 나눠 시험을 봤다. 이번 시험은 지난 3월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두 차례 연기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