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소외층에 '크레파스 선물' LG헬로비전
입력
수정
지면A26
요즘 직장인은…오래된 몽당 크레파스가 소외계층 어린이 미술교육을 위한 새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났다.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은 쓰지 않는 크레파스를 기부받아 재가공한 블록 모양의 크레파스를 최근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자원도 재활용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헬로비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