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신 "개성공단 지역서 폭음·연기 관측" 긴급 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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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지역에서 16일 폭발음과 연기가 목격됐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연합뉴스를 인용해 긴급 타전했다. 로이터는 북한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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