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장(한공회)에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한공회는 17일 제45대 한공회장 선거 결과 김영식 신임 회장이 1만1624표 중 4638표(39.9%)를 얻어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1957년생인 김 당선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졸업하고 19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삼일회계법인 세무·감사부문 대표를 지냈고 2016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라 4년여간 삼일회계법인을 이끌고 있다.또 이날 선출 부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가, 감사에는 단독 입후보한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파트너가 투표 없이 당선됐다.

선출 부회장과 감사 임기 역시 각각 2년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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