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혈액 부족 해소 캠페인

BGF그룹(회장 홍석조·사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헌혈자가 줄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덜고자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러브 커넥트 헌혈 캠페인’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내에 헌혈 장려 포스터를 붙이고 임직원용 모바일 앱을 통해 가까운 헌혈 장소를 안내한다. 헌혈 참여자 1인당 1만원씩을 적립해 누적된 금액만큼 회사가 참여 임직원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