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철 전남관광재단 초대 대표
입력
수정
지면A29
전남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남관광재단 초대 대표에 이건철 전 전남발전연구원장(사진)이 18일 취임했다. 전남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 대표는 전남발전연구원장,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한전공대 범나주시민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단은 이달 25일 출범식 후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