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김리안, 대한토지신탁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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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리안(21)과 후원 계약을 19일 맺었다. 대한토지신탁은 9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부동산 신탁회사다.
지난해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상금 8위로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리안은 드림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선수다. 올해 첫 대회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9위에 오른 김리안은 "시즌 도중에 후원사를 구해 기쁘다"며 "프로 선수로서 메인 스폰서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지난해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상금 8위로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리안은 드림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선수다. 올해 첫 대회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9위에 오른 김리안은 "시즌 도중에 후원사를 구해 기쁘다"며 "프로 선수로서 메인 스폰서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