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 서울서 13명 추가…누계 1201명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파악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201명이다. 서울시는 0시 대비 13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이달 들어 339명이 확진돼, 하루 약 18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의 날짜별 확진자 수는 일요일이었던 14일의 7명을 제외하고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19일에 새로 파악된 서울 발생 환자 13명을 감염 경로별로 보면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이 2명(서울 누계 36명),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전시장 관련이 2명(서울 누계 104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이 2명(서울 누계 43명)이다.

이에 대전 '꿈꾸는교회'발 집단감염이 1명(서울 누계 5명), 해외접촉이 1명(서울 누계 293명), 경로확인 중 1명(서울 누계 102명), 기타 4명(서울 누계 268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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