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숲소리공원 개장…양 먹이주기 체험 가능

경남 거제시는 농촌을 테마로 체험·휴양이 가능한 '숲소리 공원'이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거제시는 2012년부터 127억원을 들여 거제면 서상리 일대 16만㎡에 공원을 만들었다. 숲소리 공원 대표적인 볼거리는 가축 방목장이다.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9천600㎡에 양을 풀어놓고 키우는 방목장을 만들었다.

먹이주기 등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