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달이 해를 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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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온 학생들이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 현상(작은 사진)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부분일식은 오후 3시53분에 시작해 오후 6시4분에 끝났다. 오후 5시2분께 달이 해의 면적 45%를 가려 절정을 이뤘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에 일어날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