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도 불볕더위…중부·경북내륙은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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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서울·경기·강원영서·충북북부는 한낮에 기온이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