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정부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女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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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20대 여성 A(의정부2동 거주·카자흐스탄 국적)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강서구 79번 확진자인 30대 남성을 만났다.이 남성은 지난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통보받은 A씨는 다음날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A씨는 21일부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강서구 79번 확진자인 30대 남성을 만났다.이 남성은 지난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통보받은 A씨는 다음날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A씨는 21일부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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