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디즈니랜드 '영업재개'…"사전예약제, 입장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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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을 닫았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다음달 1일 영업을 재개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 디즈니랜드가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하지 4개월여 만에 재개장한다고 23일 보도했다.도쿄 디즈니랜드는 당분간 입장객을 1만5000명 내외로 제한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디즈니랜드 측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 입장객을 10만명 수준으로 유지했다.
관람객은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디즈니랜드 내 레스토랑 등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일본뿐 아니라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각국 디즈니랜드는 속속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앞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달 11일 재개장했고, 홍콩 디즈니랜드는 이달 중순 영업을 재개했다. 미국 디즈니랜드와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도 다음달 중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 디즈니랜드가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하지 4개월여 만에 재개장한다고 23일 보도했다.도쿄 디즈니랜드는 당분간 입장객을 1만5000명 내외로 제한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디즈니랜드 측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 입장객을 10만명 수준으로 유지했다.
관람객은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디즈니랜드 내 레스토랑 등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일본뿐 아니라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각국 디즈니랜드는 속속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앞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달 11일 재개장했고, 홍콩 디즈니랜드는 이달 중순 영업을 재개했다. 미국 디즈니랜드와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도 다음달 중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