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박해진 '꼰대인턴' 스페셜 방송

SBS 자문변호사단 위촉·배우그룹 더맨블랙 정비

▲ 박해진 '꼰대인턴' 스페셜 방송 = 배우 박해진이 자신이 출연 중인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24일 밝혔다.
'꼰대인턴'은 다음 달 1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27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100분간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박해진은 스페셜 방송에서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SBS는 대한변호사협회와 SBS 공익프로그램 자문변호사단을 위촉했다. 양측은 2012년 이 자문단을 구성해 9년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김진수 등 7명의 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SBS 스페셜'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과 'SBS 8 뉴스' 등 보도 프로그램의 공익 제보자, 범죄 피해자, 기타 사회적 약자 등에게 무료 법률 자문, 소송구조 등 법률 지원을 할 예정이다.

▲ '배우 그룹' 더맨블랙이 새롭게 정비해 하반기를 공략한다.
소속사 스타디움은 이형석, 최성용, 엄세웅 더맨블랙 멤버 3명과 계약을 해지했으며 남은 7명은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공연과 앨범,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더맨블랙은 가변적인 유닛 형식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