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높은 전용률, 감일지구 ‘감일역 트루엘’ 상업시설 분양

풍부한 배후 수요와 고정 수요 갖춘 상업시설
희소가치가 높은 신도시 상권 내 유망 상업시설
일성건설㈜이 ‘감일역 트루엘’ 상업시설을 7월 중 본격 분양한다. ‘감일역 트루엘’ 상업 시설은 하남 감일지구 감이동 192의10에 있으며 지상 1~2층으로 구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와 서울~세종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교통 환경이 좋다. 또한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도 계획되어 있어 단지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상업시설은 감일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약 3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지역 인근에는 지식산업센터가 있으며 능안천 수변공원(예정)과 역사공원이 있어 유동 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업시설 앞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상업시설 주변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고정 수요도 탄탄하다. '감일역 트루엘' 주거시설은 137세대 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소비 지출이 큰 3~4인 가구가 주로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상업시설 이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 분양가는 입지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나왔다는 게 주변의 평이다. 상업시설 전용률도 72.4%로 높게 나와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다.

상업시설 희소성도 높다. 감일지구 상업시설용지 비율은 1.5%로 위례신도시 7.2%, 하남미사 6.9% 등 타 신도시보다 낮아 높은 희소가치를 얻을 수 있다.감일역 트루엘 시공은 일성건설㈜이 맡으며 상업시설은 2020년 7월 분양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송파테라타워2 B동' 1층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