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8년만에 자리 뺏긴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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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5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는 24일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소녀상이 위치한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이 아닌 옆 건물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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