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입대, 7월 6일 현역으로 간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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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입대 소식 알려우도환도 입대한다.
'더 킹' 마치고 국방의 의무 수행
2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우도환은 오는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에 따라 우도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앞서 종영한 SBS '더 킹:영원의 군주'가 됐다. 우도환은 2011년 영화 '연 섬집아기'로 데뷔, 이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OCN '구해줘' 등과 영화 '마스터', '사자' 등에서 활약했다.
2018년 방영된 KBS 2TV '매드독'을 통해 주연급 반열에 오른 우도환은 이후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나의 나라'와 '더 킹'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차세대 남자 배우로 손꼽혔다.
1992년 7월 12일 생인 우도환은 올해로 만 28세다. 다음은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인 우도환 씨가 2020년 7월 6일(월) 입대합니다.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합니다.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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