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 수지구 아파트서 화재…9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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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4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0층 A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즉각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A씨 집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고, 연기에 놀란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A씨 집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고, 연기에 놀란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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