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포니정 혁신상' 상금 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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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포니정 혁신상 상금으로 받은 2억원을 사회에 기부한다. 25일 제14회 포니정 혁신상을 받은 방 의장은 “최초에 음악이 나를 왜 행복하게 했는지를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왼쪽부터), 방 의장,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부인 박영자 여사, 정몽규 HDC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