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코로나 피해' 여행사 지원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경남형 여행업 위기 극복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7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도내 여행업계의 실질적 지원과 경남 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경남 지역 623개 여행사가 대상이며, 여행상품 기획비 1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