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에서 내 독서 습관 한 눈에 확인하세요

독서통계 서비스 오픈
밀리의서재가 각자의 독서 패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독서통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독서통계는 회원의 독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서량과 시간, 횟수, 자주 읽는 분야 등을 다양한 기준에 따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어떤 분야의 책을 언제 주로 읽는지 시간대별로 제시한다. 이전 달과 비교해 월 평균 독서 시간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독서통계는 하반기 중으로 예정된 대규모 앱 업데이트에 앞서 첫 번째로 공개된 기능이다. 방은혜 밀리의서재 독서플랫폼팀 팀장은 "향후 밀리의서재 4.0 업데이트를 통해 독서통계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