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동행세일 첫날 판매 '싱싱 가자미' 매진

공영쇼핑은 26일 전국적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날을 맞아 판매한 '싱싱 가자미'가 주문액 3억2천만원을 넘기며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영쇼핑은 손질 가자미 36마리를 기존보다 31%(1만3천원) 할인한 가격인 2만7천900원에 판매했고 방송 시간을 10분 이상 남기고 매진을 기록했다.공영쇼핑은 또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판매한 KF80 여름용 마스크도 6만개가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판매된 마스크는 1세트(20개)가 1만5천원으로 1개당 750원꼴이어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다.

공영쇼핑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매일 낮 12시 40분께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