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택 오산공군기지서 20대 미군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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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평택시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20대 남성 A(60번째)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인인 A씨는 지난 25일 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입국해 검체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A씨는 부대 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 후 부대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동선은 없으며 역학조사는 부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군인인 A씨는 지난 25일 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입국해 검체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A씨는 부대 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 후 부대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동선은 없으며 역학조사는 부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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