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한약 건보 적용 반대” 집회

대한의사협회가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한방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정부는 뇌혈관질환 후유증, 안면신경마비, 월경통 등에 쓰는 첩약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하기로 하고 다음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