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취급 현황 등 다룬 '장외영향평가서' 이렇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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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 보고서 작성 돕는 동영상 배포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장외영향평가서 작성과 관련해 업계의 문의가 많은 내용에 대한 설명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관련 사업장에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외영향평가는 화학 사고가 사업장 외부의 사람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제도로, 사업장은 취급 유해화학물질 및 시설 현황 등을 담은 평가서를 작성해 화학물질안전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동영상은 10분 내외 4강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장에서 장외영향평가서를 작성할 시 어려움을 느끼는 주요 사항들에 대한 설명 등이 담겼다.
그 외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소개한다. 동영상은 30일부터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nics.me.go.kr)과 공식 유튜브 채널(화학물질안전원 검색)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동영상은 10분 내외 4강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장에서 장외영향평가서를 작성할 시 어려움을 느끼는 주요 사항들에 대한 설명 등이 담겼다.
그 외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소개한다. 동영상은 30일부터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nics.me.go.kr)과 공식 유튜브 채널(화학물질안전원 검색)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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