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외에서 사용해도 수수료 없는 법인용 체크카드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
해외에서 결제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법인용 체크카드 상품이다. 국내에서 결제 시 원화 계좌에서 원화로, 해외에서 결제 땐 외화계좌에서 달러화로 인출된다. 기존에는 개인만 사용 가능하던 ‘체인지업 체크카드’의 법인용 상품이다. 해외 결제 땐 마스터카드 해외 가맹점에서 국제 브랜드사 수수료(1%)와 해외 서비스 수수료(0.2%)가 면제된다. 달러 외의 통화로 결제할 때는 통화별 환율을 적용해 외화 계좌에서 달러화가 빠져나간다.

박진우/송영찬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