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마이크론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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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 소식에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10%(1천100원) 오른 5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07%(3천400원) 급등한 8만7천원을 나타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마이크론의 실적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43억 달러였던 시장의 평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이들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10%(1천100원) 오른 5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07%(3천400원) 급등한 8만7천원을 나타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마이크론의 실적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43억 달러였던 시장의 평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이들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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