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티투어 내달 1∼18일 무료…해설사 동반 하이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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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부산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시티투어 버스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료 탑승 요일은 매주 수∼토요일이다. 이 기간 영도 절영 해안산책로에서 중리 해변을 잇는 걷기 코스인 갈맷길 3-3구간에서 해설자를 동반한 하이킹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그래, 부티타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부산시민을 치유하고 부산 대표 관상상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시티투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하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부산시티투어나 부산여행특공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광공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하루 10∼15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무료 탑승 요일은 매주 수∼토요일이다. 이 기간 영도 절영 해안산책로에서 중리 해변을 잇는 걷기 코스인 갈맷길 3-3구간에서 해설자를 동반한 하이킹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그래, 부티타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부산시민을 치유하고 부산 대표 관상상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시티투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하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부산시티투어나 부산여행특공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광공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하루 10∼15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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