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서 승용차가 추돌사고 후 보행로 덮쳐 2명 중경상 입력2020.07.01 16:06 수정2020.07.01 16:06 1일 오후 1시 5분 부산 부산진구 광무교 인근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선에 있던 40대 운전자 B씨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6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60대 남성은 손수레를 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