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재검토위원장 김소영 교수

정정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위원장의 전격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소영 KAIST 교수(사진)가 새로 선출됐다. 재검토위는 1일 임시회를 열어 김 교수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재검토위는 원전 가동에 따라 생겨나는 사용후핵연료를 어떻게 처리할지 등에 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