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에 공식입장 "친구 이상 관계 아냐"
입력
수정
노민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에 입 열어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노민우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 아냐"
지난 1일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관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야세 하루카 측 역시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앞서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 공통 지인을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고, 노민우가 2018년 전역 한 뒤 일본에서 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웠다는 것.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36세로 1986년생인 노민우보다 1살 연상이다. 일본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유명한 일본 대표 여배우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뒤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칼과 꽃'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해 활약해 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