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만간?"…장기용, 입대 앞둔 우도환 응원글에 남긴 초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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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입대 앞둔 우도환과 인증샷배우 장기용이 SNS에 남긴 초성의 의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몸 건강히 잘" 응원 메시지
'ㄴㄷㅈㅁㄱ' 초성 덧붙여 관심
네티즌들 "나도 조만간" 추측
장기용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몸 건강히 잘. 'ㄴㄷㅈㅁ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기용, 김경남,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돈독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기용이 오는 6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우도환에게 "몸 건강히 잘"이라는 인사를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덧붙인 'ㄴㄷㅈㅁㄱ'이라는 초성에도 관심이 쏠렸는데, 이를 두고 일부는 '나도 조만간'이 아니냐며 장기용 역시 입대를 앞둔 상황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본 어게인'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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