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칭찬해도 부족한 강민 외모, 좋은 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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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VERIVERY)는 지난 1일 오후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FACE YOU)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강민은 "외모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다. 그런데 무대에 대한 욕심도 많다. 외모도 좋지만 다른 부분도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내 "하지만 외모 칭찬도 같이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베리베리 미니 4집 '페이스 유'는 이들이 올해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인 '페이스 잇(FACE it)'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썬더'를 비롯해 '커넥트(Connect)', '스카이다이브(Skydive)', 엠넷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 '뷰티풀 엑스(Beautiful-x)', 프리 데뷔 당시 선보였던 멤버들의 자작곡 '사생활', CD에만 수록되는 '땡큐, 넥스트'(Thank you, NEXT)까지 여섯 곡이 수록됐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