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혈액부족에 헌혈 나선 SK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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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릴레이 헌혈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SK머티리얼즈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SK케미칼 등이 헌혈 행사를 한 데 이어 3일엔 서울 SK서린사옥에서 SK(주), SK이노베이션, SK E&S 직원들이 동참했다. SK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을 포함해 이달 1일까지 1600여 명이 헌혈했다”며 “다른 계열사들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SK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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