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UAE서 입국한 남양주 시민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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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 주민인 A씨가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 검역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달 19일까지 자가격리했다. 이후 지난 2일 무증상 상태에서 직장 출근을 위해 검체 채취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한 가족 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일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 주민인 A씨가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 검역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달 19일까지 자가격리했다. 이후 지난 2일 무증상 상태에서 직장 출근을 위해 검체 채취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한 가족 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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