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2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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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백련재 문학의 집' 문학창작공간에 입주할 2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공립문학관인 땅끝순례문학관과 연계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학의 집은 문학창작 공간과 관리동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학창작공간은 총 8실(다용도실 포함), 개별 약 19.44㎡ 규모로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입주작가 모집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 아동·청소년이며 인원은 총 3명이다.
전국의 등단 3년 이상, 작품집 발간 10년 이내의 실적을 가진 등단작가 등이다. 입주작가는 일체의 시설비용을 면제받으며 월 1회 결과물(원고)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땅끝순례문학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0일까지다.
/연합뉴스
공립문학관인 땅끝순례문학관과 연계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학의 집은 문학창작 공간과 관리동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학창작공간은 총 8실(다용도실 포함), 개별 약 19.44㎡ 규모로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입주작가 모집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 아동·청소년이며 인원은 총 3명이다.
전국의 등단 3년 이상, 작품집 발간 10년 이내의 실적을 가진 등단작가 등이다. 입주작가는 일체의 시설비용을 면제받으며 월 1회 결과물(원고)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땅끝순례문학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0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