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서 카자흐스탄 입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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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 경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A씨는 외국인으로 이달 3일 카자흐스탄에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타고 경주에 도착했다.A씨는 보건소 차를 이용해 집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4일 보건소는 A씨의 집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5일 A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A씨는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서 "A씨 국적이나 나이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A씨는 외국인으로 이달 3일 카자흐스탄에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타고 경주에 도착했다.A씨는 보건소 차를 이용해 집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4일 보건소는 A씨의 집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5일 A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A씨는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서 "A씨 국적이나 나이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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