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 근무 간호사 확진

5일 경기 포천시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한 병동과 기숙사를 방역조치하고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A씨가 근무한 병동 의료진, 근무자 등 8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래는 간호사 A씨의 이동 동선이다.

○ 이동동선
- 7. 1.(수) : 기숙사 내 휴식
- 7. 2.(목) : 확진자 병동 근무
- 7. 3.(금) : 관외 동선(셔틀버스 및 동료차 이용)
- 7. 4.(토) : 확진자 병동 근무 및 검사시행
- 7. 5.(일) : 양성확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