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건강식품 설명회에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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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시는 관내 거주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남동구 거주 A(60·여)씨와 B(61·남)씨, 부평구 거주 C(52·여)씨로 지난달 26일 인천시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판매 설명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경기 과천 11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과천 11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3명을 인천의료원과 길병원으로 이송하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에 따르면 이들은 남동구 거주 A(60·여)씨와 B(61·남)씨, 부평구 거주 C(52·여)씨로 지난달 26일 인천시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판매 설명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경기 과천 11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과천 11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3명을 인천의료원과 길병원으로 이송하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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