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 구마모토현 ‘물폭탄’…20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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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부 규슈지방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 일대 건물이 지난 4일 물에 잠겨 있다. 이날 구마모토현에는 시간당 최고 100㎜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났다. 5일 NHK는 이번 폭우로 40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구마모토현과 인근 가고시마현 두 곳에 거주하는 20만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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