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바위서 물놀이 하던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5일 오후 5시 35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교 아래 태화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A(9)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A군은 이날 또래 2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수심 1.5m 지점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