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수입천에서 다슬기 잡던 30대 물에 빠져 숨져

지난 5일 오후 5시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수입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32)씨가 물에 빠졌다.

사고 직후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