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생활권 ‘감일역 트루엘’, 쏟아지는 부동산 규제 속 똘똘한 한 채로 주목

교통ㆍ생활인프라ㆍ미래가치 3박자 고루 갖춘 주거시설
‘감일역 트루엘'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분양 가능
정부가 6ㆍ17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다시 한 번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투기를 목적으로 한 부동산 매입이 사실상 차단됐지만,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결국 부동산으로 모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보수적인 투자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투자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시장에서 다양하게 거론되는 '똘똘한 한 채' 중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은 당연 입지가 뛰어난 소형주거 상품이다. 대출 규제가 강화된 시장에서 수요자는 매수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소형 주택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택시장의 최대 수요자로 떠오른 3040세대에게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의 주택 각광받으며 자연스럽게 입지가 좋은 소형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삶의 여유가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퇴근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주근접 주거상품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여기에 2~3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 면적의 주거 상품보다 실거주 목적의 소형 주거 상품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하남 감일지구 내 최초 소형 주거 상품인 '감일역 트루엘'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감일역 트루엘’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공급면적 38~51㎡ 면적의 감일지구 최초 소형 주거상품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와 서울~세종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교통 환경이 좋다. 또한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도 계획되어 있어 단지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롯데타워,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을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올림픽공원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의 미래 가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좋게 평가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원에 자리한 감일지구는 약 3만3000명, 약 1만300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특히, 감일지구는 향후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구를 사이에 위치해 있어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감일지구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
‘감일역 트루엘’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청약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감일역 트루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송파테라타워2 B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7월 중 분양을 앞두고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